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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D 소식

한국 대표단, ICID 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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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개배수위원회
2015.07.07 00:00 2,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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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 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前 KCID회장), KCID 이봉훈 회장 등 대표단일행이 인도 본부를 방문하였다. Avinash C. Tyagi 사무총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광주 총회의 성공개최에 감사를 표했다. 이상무 사장은 이봉훈 회장과 KCID를 통해 ICID를 지원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 사장은 각국 위원회 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KCID는 다양한 그룹으로 구성되어 여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무 사장은 향후 ICID 연례 미팅 내 라운드테이블 미팅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말했으며, Tyagi 사무총장은 22차 광주총회 동안 공사가 발의한 새로운 계획에 감사를 표하고 라운드테이블 미팅의 유용함을 언급했다. 아시아, 아프리카의 핵심이슈가 다른 만큼 라운드테이블 미팅이 특정 지역에 초점을 맞춘다면 보다 유익할 것이라 말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아프리카 지역 차기 라운드테이블 미팅은 2016년 4월 26~2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제4차 아프리카 지역회의와의 회합을 제안하였다. 아시아지역 라운드테이블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제2차 세계관개포럼과 병행하고, 아메리카 지역의 라운드테이블은 2017년 10월 8~14일에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23차 ICID총회 때가 적합할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KCID는 또한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젊은 전문가들이 2015년 10월 몽펠리에에서 개최되는 제66차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ICID 인도본부의 IT 네트워크 개선을 위하여 $10,000를 지원하고, 관개배수저널 특별판 발간을 위하여 $5,000를 기부한다는 내용의 KCID와 ICID 간 합의서(LoA)도 교환되었다. 사무총장은 또한 광추총회 때 약속한 세계관개배수상(WID Prize) 기금 $5,000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ICID 사무총장은 본부에 각 나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유닛(TSU)을 설치하자는 S. Nairizi 회장의 제안을 알려왔으며, TSU로 인해 개도국의 요청시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실행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 사장은 TSU에 공감하는 한편 공사와 KCID의 지원 및 인도 본부에 전문가 파견을 약속했다. 또한 농촌 개발이 관개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며 ICID 활동의 우선순위가 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한 공사와 Gujarat 주정부 간 미팅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66,000 헥타르의 관개농업용지 사용을 가능케하는 Kalpasar 프로젝트 협력에 관한 협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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