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논농업과 습지” 국제 워크숍 개최

2008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지속가능한 논농업과 습지” 국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농림수산식품부, INWEPF 한국위원회가 주최하였으며, 우리 위원회 및 한국농촌공사 공동 주관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 유병린 국장의 개회사, 람사르 총회 준비위원회 김인식 위원장, 경상남도 안상근 정무 부지사의 축사, 우리위원회 임종완 부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진 이번 워크숍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각 세션별 발표자는
세션 1.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안 저지대개발(Henk Ritzama, 와게닝겐 대학/ 네덜란드)
          • 논의 다원적 기능 편익 정량화(Ruey-Chy Kao, 청궁대학교 / 대만)
          • 일본에서의 지국 온난화와 얀안습지 문제와 현황(Hajime Tanji, 농촌공학연구소/일본)
          • 자연습지 저감 보완을 위한 인공습지의 지혜로운 관리(윤춘경, 건국대학교/ 한국)
세션 2. • 아시아 몬순지역 개발도상국 논에서의 어로행위 :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중심으로     
              (Sophie, Nguyen Khoa, 국제수자원연구소 / 스리랑카)
          • 한국에서 논의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한동욱, PGA 습지 생태연구소 / 한국)
          • 토유카 市에서 화새를 길러내는 논농업 (Naoyasu Murayama, 토유카 市 /일본)
세션 3. • 논의 대기온도 강하 및 탄소격리 효과에 대한 평가
            (Ke-Sheng Cheng, 대만국립대학교/대만)
          • 한국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제도의 환경적 성과 평가 (이덕배, 농촌진흥청 / 한국)
          • 메콩강 저지대에서 논의 다원적 기능 (Do Manh Hung, 메콩강위원회/베트남)
          • 수질이 좋지 않은 논용수의 대체사용 (Sudita Pliankarom, 왕립관개청/태국) 등 이었다.
각 세션별 좌장은 박상현 ((주)동호), 허유만 (한국농촌개발연구소 소장), 이근후 (경상대 명예교수)등 이 담당하였다. 둘째날은 현장견학으로 주남 저수지와 우포 늪을 방문하였다